영국에 6개월간 살았었지만 당시 학교에서도 저의 영어실력이 발목을 잡는다라고 했죠.
라이팅과 스피킹에 대해서는 수업을 듣기전에는 그냥 답만 던지면 되겠지라는 마음이 있었고 리딩 경우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처음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수업중 내가 지금까지 뭘 믿었던건지 왜 이 방법을 이 문제에 적용했는지가 와장창 깨졌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며 제니선생님의 활발바이브와
정미선생님의 카리스마가 제가 노력을 영어에 쏟는데 큰 이바지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이게 느는건가 언제 점수를 따지 걱정할 시간을 숙제에 할애할수록 쫌 느는것같은데 ?와 체계가 생기는구나라는 기분을 느꼈죠.
점수가 나오는 날 에? 목표 점수가 나왔네.?!
두 선생님을 보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엄청 났지만 조금 더 노력할껄 이란 생각도 들었었죠.
이 수업은 저의 영어에 새로운 충격이었고
앞으로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수업중에도 후에도 진짜 감사하고 ㅅ ㅏ ㄹ ㅏ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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